듣고 싶은 말을 들을 때까지 사주를 보러 다닌 적 없으신가요?

사주 상담 이후,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적 없으신가요?

그런 경험이 있었다면, 잘 오셨습니다!

행동해야 행운이 시작됩니다.

준비가 되어야 기회도 찾아옵니다.

그럼,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?

사소한 습관 하나, 좋은 책 한 권으로도

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어요 ^^

‘모두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.’

- 포드 자동차 창립자 Henry Ford -

이젠 함께 개운해 봐요~ 더 빨리 더 멀리 가능합니다💕

자, 그럼 이제 '개운'을 위해 함께 시작해볼까요?

• 8월 주제/도서 : 재물 / '부자의 그릇 (이즈미 마사토)'
• 일시 : 매주 수요일 9시~10시 30분 / 온라인 Zoom으로 진행
• 비용 : 월 20,000원

'잘 본다 못 본다'에서 '잘 맞을까? 아닐까?'로.

상담 선생님과 나의 '기운'으로 선택해보는 건 어때요?

그녀는 이혼을 앞두고 남편과 하는 가게를 처분해야 할 시점이었다. 그때가 코로나 시절이어서 매매가 쉽지 않을 때였고 가게가 잘되던 시점이라 권리금을 상당히 높게 부른 상황이었다. 가게가 팔려야 이혼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기에 초조한 마음으로 내게 연락을 해왔다. 그녀와는 이혼 문제로 이미 상담을 여러 번 한 상태라 내게 어느 정도의 신뢰를 하고 있던 터였다.

   남편 명의의 가게였기에 남편의 사주로 매매운을 보았다. 나는 사주를 보고 타로로 확인 사살을 하는 습관이 있다. 그 두 가지가 딱 맞게 떨어지면 확신이 배가 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진다. 8월에 매매할 수 있어 보였고 타로로 확인했더니 역시나 그때가 좋게 나왔다. 그녀에게 8월에 팔릴 거라고 말해주었다.

그로부터 한 달 후 그녀에게 연락이 왔다.

“선생님 가게 팔린다는 거 사주로 보신 거에요 타로로 보신 거에요?”

“두 가지 다 봤어요.”

왜 그런 질문을 했을까지 의아해하면서 그녀의 이야기를 경청했다. 그녀는 나를 많이 신뢰했지만 가게 매매가 너무 걱정 되었기에 여러 군데에서 매매운을 봤다고 했다. 거의 스무군데에서 봤다고 고백했다. 결론은 그 어느 곳에서도 8월에 매매는 힘들거라고 했단다. 오직 나만 8월에 매매가 될 거라고 했단다. 아무리 날 신뢰해도 다수결의 의견에 마음이 쏠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이었을 것이다.

“결국 8월에 가게 팔렸어요. 선생님만 맞았던 거예요. 선생님을 의심한 거 죄송해요.”

“가게 팔린 거 축하해요. 뭘 그걸로 사과해요. 그럴 수 있죠.”

내가 명리적으로 대단해서도 신기가 탁월해서도 아니다. 그녀는 이미 나와 기존의 상담을 통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고 그런 관계가 서로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까지도 연결되게 해주어 내가 그녀의 앞날을 보기에 더 쉬웠던 것으로 생각한다. 자신과 연결이 더 강하게 되어 있는 사람의 일은 명쾌히 보이기 마련이다.

굳이 인간적인 관계를 지속하지 않아도 사주 상의 오행의 기운이 서로 잘 통하는 사이에서도 그렇다. 내게 오는 손님의 사주를 봐도 유독 뚜렷이 보이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머릿속이 멍해지면서 뿌옇게 보이는 분들도 있다. 나와 에너지가 잘 맞으면서 명리적인 실력이나 신기가 뛰어나면 금상첨화가 되는 것이다. 그러니 자신과 잘 맞는 선생님을 찾는 일이 첫 번째로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.

< 개운을 위한 사주 상담 TIP >

상담 선생님 선택 시 생각해 볼 사항

잘 본다, 못 본다(X) 

➡️ 상담 선생님과 나의 에너지가 잘 맞을까? 아닐까? (O)

: 상승운의 운은 더 크게, 정체 운은 다음을 위한 준비 기간이 되는 사주 상담이 되기를 바랍니다.